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네오리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종길) 학교전담팀은 하계방학을 맞이해 청소년들의 활동 범위가 학교 밖으로 변화함에 따라 맞춤형 예방활동으로 ‘쓰담쓰담(stop-담배)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쓰담쓰담(stop-담배) 프로젝트’는 청소년 비행 112신고를 분석해 신고 다발지역을 확인 후 학교전담경찰관이 직접 현장에 진출해 유해환경 점검 및 선제적 비행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이다.
공원이나 학원가 주변 순찰 중 흡연하는 청소년이 발견되면 경찰서 자체 선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지만 학생 스스로 금연이 어렵다는 점을 착안해 수지보건소와 협업을 통해 청소년이 직접 금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하는 맞춤형 활동을 전개하고자 한다
이종길 용인서부경찰서장은 “흡연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개선이 이뤄질수 있도록 전문기관 연계를 통해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