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앞 줄 왼쪽 네번째)과 오산시사회복지사협회 관계자들이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 오산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병희)가 최근 오산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한진)와 공동주관으로 사회복지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청 물향기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 오산시사회복지사협회 50여 명의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병희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함께 논의할 자리를 만들어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향후 복지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과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등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소통을 통해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더 나은 복지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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