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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와 곡성축협(조합장 김형조)이 지난 27일 나눔축산운동본부 전남도지부(지부장 이성기·순천광양축협조합장)와 함께 곡성축협 가축시장 내 구내식당에서 ‘즐거운 여름나기,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축사 및 농경지 침수 피해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농가에게 힘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남농협은 농업인과 가축시장 이용자들에게 여름 더위를 이겨내고 기운을 충전할 수 있도록 300인분의 삼계탕을 직접 조리해 함께 나눴다.
박종탁 본부장은 “여름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으로 기력을 보충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지역공동체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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