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전남농협)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지난 26일 본부 2층 대강당에서 관내 농축협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농협 사업추진 전략회의’갖고‘3행 3무 실천운동’을 결의했다.

농협은 올 해를 ‘청렴농협 구현 실천의 해’정해 농협 전 임직원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3가지 항목과 근절해야 할 3가지 항목을 선정해 ‘3행 3무 실천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날 참석자들은 전략회의에 앞서 ‘3행 3무 실천운동’에 대한 서약서 작성 및 결의대회를 통해 청렴한 전남농협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전남농협은 범농협 ‘3행 3무 실천운동’의 확대를 위해 임직원 교육을 확대하는 한편 위반행위에 대한 감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종탁 본부장은 “지속가능한 100년 농업을 구현하기 위해 전남농협 임직원 모두가 3행 3무 실천운동을 적극 실천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신뢰 속에서 국민과 농업인, 임직원 모두가 함께 성장·발전할 수 있는 깨끗한 전남농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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