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인터넷언론 굿모닝투데이 이성훈 대표는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모친 장례식 부의금 일부인 150만 원을 기부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이 대표의 모친상 부의금 중 일부로 마련됐다. 기부금은 소외계층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조문객들을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하지만, 형편상 감사의 뜻으로 부의금 일부를 기부하게 됐다”라며 “생전 어머니의 선한 뜻을 이어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이성훈 대표와 고인이 되신 모친께서 보내주신 의미에 맞게 기부금을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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