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 전경 (사진 = NSP통신 DB)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이 다음 달 1일부터 완주사랑상품권 개인 월 구매한도를 하향한다.

26일 완주군에 따르면 2022년도에 월 20만원(연 200만원)이었던 개인 한도액을 2023년도에 월 50만원(연 300만원)으로 확대했지만 더 많은 구매자들이 상품권 해택을 누릴 수 있도록 월 30만원(연 200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단, 할인율은 기존과 동일하게 10%로 유지된다.

완주군은 최근 농협과 함께 신협, 새마을금고까지 판매 대행점을 확대했다.

판매 대행점은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으로 변동사항이 있을 시 완주군 홈페이지 및 보도자료 등을 통해 안내할 방침이다.

또한 국가 정책에 따라 연매출 30억 초과 가맹점을 5월 31일부터 제한을 추진하고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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