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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이강수)과 하나마이크론 하나봉사단(단장 김정제)은 지난 19일 행복키움추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마이크론 하나봉사단원들은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정기적으로 방문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키로 했다.

노종현 음봉면장은 ”지역 기업이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 추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행정기관과 지역 기업과의 밀접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해 지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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