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산시청)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는 탕정면 명암리 소재 사내체육시설인 GWP파크(축구,농구,풋살,족구,바베큐장)를 지역주민에게 지난 20일부터 공식 개방해 지역화합과 체력 증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GWP파크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스포츠 테마 공원으로 축구장, 농구장, 풋살장, 족구장, 테니스장이 있으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10여동 바비큐 시설도 마련돼 있다.

매주 일요일 지역주민을 최우선으로 개방하고 예약 및 접수는 사용일로부터 1주일 전까지 탕정면사무소 총무팀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외에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지역봉사단 운영과 각종 스포츠 교류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화합하는 자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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