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개청 100주년을 맞아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토연구원 차미숙 박사, 농촌경제연구원 김광선 박사를 비롯해 정책실무단 실․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실무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윤여항 전략기획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래발전 종합계획이 논산시에 대한 발전적인 지역이미지 재구축과 시민의 자긍심 제고 및 지역 발전을 촉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워크숍은 논산시 미래발전 종합계획의 부문별 계획과 핵심과제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경제․문화․농축산․복지분야 및 교통․인프라 환경분야로 나눠 실과별 현안사항과 주요 사업계획 내용에 대한 발제와 토론으로 이어졌다.

지난 5월 착수보고회에 이어 그동안 계획과정에서 시민․정책실무자 등 다양한 지역 내 주체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용하기 위해 읍·면·동별 현장간담회를 개최해 지역별 현안사항, 지역 특성 및 역사 등에 대한 의견수렴을 추진해 왔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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