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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옥룡면청년회(회장 황동주)는 중복을 맞아 장마와 폭염에 지친 면 내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2일 삼계탕을 전달할 계획이다.
삼계탕 나눔 행사는 지역 내 주민을 대상으로 옥룡면청년회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200마리의 삼계탕을 정성껏 준비해 마을별로 전달할 예정이다.
옥룡면청년회는 황동주 청년회장 외 50여 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월대보름 행사, 장학금 전달식, 면내 전화번호부 제작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면민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황동주 회장은 “오랜 장마와 무더위에 지쳐있을 어르신들과 면민들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란다”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으로 올여름을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양순 옥룡면장은 “본 사업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 옥룡면청년회와 사회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면민들과 소통하고 따뜻한 나눔문화를 조성하는 행정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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