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곡성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이상철·이하 재단)이 지난 18일 재단 시청각실에서 ‘온마을 함께 키움’ 교육 돌봄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곡성군 교육 돌봄 기본계획 연구’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보고회는 곡성군청, 곡성교육지원청, 미래교육재단, 돌봄 관련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연구용역 추진상황 보고․질의응답․돌봄 네트워크 의견제시 등으로 진행됐다.

또 현재까지 실시된 실태조사를 통해 곡성의 돌봄 서비스 현황, 돌봄 환경의 특성, 돌봄 이용자들의 요구사항을 파악했다.

이와함께 교육 돌봄 환경 및 시스템 개선 방향, 효과적인 운영 방안, 돌봄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의견들이 활발히 교환됐다.

특히 곡성군에 적합한 돌봄 서비스가 각각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돌봄 서비스의 사각지대가 발생한다는 문제점이 지적되기도 했다.

이에따라 돌봄 서비스 간의 연계와 협력을 체계화하는 지역 체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분석된 곡성 교육 돌봄 서비스 현황과 이용자 및 공급자 요구도는 앞으로 곡성군 교육 돌봄 분야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돌봄 기본계획 수립 및 정책 사업에 반영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연구 결과가 도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단은 곡성의 돌봄 위기를 극복하고 수요자 중심의 지속가능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3월 전라남도 여성가족재단과 연구용역 계약을 시작했다.

이후 지난 4월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데 이어 5월에는 네트워크 간담회를 진행했다.

재단은 7월 내에 교육․돌봄 네트워크 심층 면담을 진행한 후 오는 8월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