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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지난 17일 오전 경찰서 3층 소통회의실에서 제246기 신임 해양경찰관 3명에 대한 임용 및 전입신고식을 실시했다.
신임 해양경찰관 3명(남자 2, 여자 1)은 평택해양경찰서 전입에 앞서 해양경찰교육원에 지난해 9월에 입교해 43주간 기본소양, 인명구조 교육, 함정 및 파출소 등 관서실습을 모두 마치고 지난 14일 임용됐다.
신임으로 전입 온 해양경찰관은 함정요원, 특임(특공대), 중국어 등 각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해 평택해양경찰서로 배치돼 해양경찰로서의 첫걸음을 시작했다.
장진수 서장은 전입신고식에서 “해양경찰관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경력직으로 임용된 만큼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입신고식을 마친 3명의 해양경찰관들은 안산파출소, 대산파출소, 당진파출소에서 근무하게 된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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