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LINC 3.0 사업단은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역량 강화를 위한 2023학년도 워크숍을 지난 12~14일 경주 베스트웨스턴플러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LINC 3.0 2차 년도 사업에 따른 업무 추진 및 성과창출 방안과 사업단 구성원들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학과 LINC 지원 사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2023학년도 LINC 3.0 센터별 실적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센터별 주제발표는 LINC 3.0 사업과에서 2차 년도 사업비 집행예산 내역을 발표하고, 창업교육센터에서는 2차 년도 핵심성과지표 달성 방안 및 코드사업 계획과 신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어 현장실습지원센터는 2차 년도 핵심성과지표 달성 방안 및 예산집행 세부계획, 기업협업지원센터는 주요 사업 추진 일정 및 산학공동기술개발 과제현황을 발표하고, 공유협업지원센터는 1차 년도 핵심성과지표 달성 결과 분석 및 2차 년도 성과창출 방안, 마지막으로 공동기기센터는 중앙공동기기센터 구축 및 2차 년도 핵심성과지표 달성 방안을 각각 발표해 정보를 공유했다.
LINC 3.0 사업단장 조영삼 교수는 “LINC 3.0 사업단 가족 모두가 하나로 화합하고, 산학협력 우수성과 창출 및 대학 위기 극복을 위해 사업단의 역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LINC 3.0 사업단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성과를 향후 사업단 업무 수행에 적용하기로 하고, 전국 최우수 LINC 3.0 사업단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NSP통신 박윤만 기자(nspy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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