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토론리그에 참석한 학생들 모습. (사진 = 오산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지난 15일 오산중학교에서 2023년 오산학생 토론리그 1차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토론을 배우는 학생들에게 ‘실전 토론경험’을 제공해 논리력과 사고력을 증진 시키는 대회다.

지역내 초중고 21개교에서 165명의 학생이 참가해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상향’ ‘비혼문화’ ‘의사조력사망’과 같은 주제에 찬성과 반대 입장에서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등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 학생은 “오산학생 토론리그에 참여하게 되어서 기분이 좋다”면서 “토론을 배우고 팀원들과 사회문제를 공부하고 찬성과 반대 입장에서 토론해보며 같은 문제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는 학생들이 미래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량을 개발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토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의견을 밝히고 다양한 시각을 경청하며 책임 있는 시민으로서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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