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 =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7일 연일 이어진 집중 호우로 피해가 속출했다며 경기도도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그 무엇보다 먼저 피해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금은 피해를 수습하고 추가적인 피해를 막는 것이 우선”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작금의 사태가 공직자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럽고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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