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채 광양시마술협회장 마술 최우수상 수상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이병채 광양시마술협회장(병채로통채로 코믹팔러마술사)는 지난 12일 부산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연예 대상’ 문화예술분야 마술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6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연예 대상는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가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했다.

요즘 시대는 창조적 상상력으로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고 또한 다양한 문화가 존재하고 이러한 문화들은 개개인에게 행복과 즐거움 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촉진하고 문화 성장의 초석이 되고 있다.

이병채 광양시마술협회장는 코믹팔러마술사는 문화예술을 창조하며 주어진 자리에서 묵묵히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를 해 오고 있다.

마술과 코믹팔러 연기를 접목해 아이들로부터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새로운 마술분야을 개척 코믹팔러마술 교육과 홍보로 재능봉사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과 마술에 대한 열정과 전문지식을 연마하고 전파 하는데 노력한 공으로 인해 이번 대상자로 선정됐다. 지역사회에 대한 3921시간 봉사참여와 93회 헌혈로 금장(50회)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에 참여했다.

이병채 광양시마술협회장과 이선영 사무국장, 박춘경 사무차장 기념 찰영

이병채 회장은 “이번 행사를 축하해 주기 위해 함께 참여해 주신 이선영 광양시마술협회 사무국장, 박춘경 사무차장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예술의 힘이야 말로 자신의 행복과 즐거움으로 나가서 공동체에 행복을 줄 수 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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