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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는 13일 광주본부 2층 대강당에서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금융 소비자 권익 보호와 고객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금융 소비자와 함께 성장·발전하는 책임있는 상호금융 구현을 위해 마련된 이 날 행사에는 고성신 본부장을 비롯해 지역농협 신용상무 및 지점장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 날 결의대회를 통해 ▲고객 중심의 업무 처리 ▲양질의 금융 서비스 제공 ▲고객 민원 최우선 해결 ▲대고객 불합리 제도 개선 ▲금융사기 피해예방 총력 등 건전한 금융질서 확립과 소비자 권익보호 실천을 다짐했다.
고성신 본부장은 “금융정책 변화와 비대면 금융 서비스 확대 등의 급변하는 금융 환경으로 소비자 보호를 위한 금융기관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농협광주본부 전 임직원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소비자 권익보호와 고객행복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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