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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2일 경산교육지원청에서 ‘구)하양초등학교 화성분교장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회’ 를 개최했다.
구)하양초등학교 화성분교장 학교복합시설 추진 협의체는 경상북도교육청, 경산시청, 경산교육지원청, 한국교육개발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협의회는 학교복합시설 추진계획 및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신청에 관한 실무협의를 위해 마련됐다.
구)하양초등학교 화성분교장 학교복합시설은 총사업비 275억 원이 투자될 예정으로 폐교부지를 활용해 학생들의 생존 수영과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수영장을 조성한다.
아울러 인근 초등학교와 연계한 거점형 늘봄센터와 다문화가정 맞춤형 지원을 위한 한국어 교육센터, 메이커교육관 등 마을과 학교와 주민이 함께 공존하는 복합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구)하양초등학교 화성분교장에 조성되는 학교복합시설은 양질의 교육환경 제공은 물론 다문화가정, 자녀 돌봄 등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 학교, 주민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마을의 거점 기반 시설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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