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복지현장방문-기쁜우리복지관 (사진 = 강서구의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원회(위원장 강선영)는 제297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7월 11일 오후2시 가양동에 위치한 기쁜우리복지관과 기쁜우리체육관 및 가양4종합사회복지관 등을 현장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는 미래복지위원회 강선영 위원장, 김순옥 부위원장, 정장훈 의원, 신찬호 의원, 최세진 의원 등 미래복지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했다.

강선영 미래복지위원장은 “가양 4종합복지관의 진심이 담긴 노력과 좋은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졌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지역사회의 진정한 주인이 되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행복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최선을 다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밝고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원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미래복지현장방문-가양4복지관 (사진 = 강서구의회)

한편 위원들은 복지관에서 준비한 시설 및 사업 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시설을 둘러보았으며, 진행 사업 중 특히 강서구 복지정책과와 협력사업인 ‘사회보장 특별지원 구역 사업(보건복지부 지원)’과 사회적 고립 가구를 지원하는 ‘마음 이웃 사업’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사업이 지속적이고 성공적으로 수행되기를 당부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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