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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식약청이 해수욕장과 피서지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19일 부산식약청(처장 정승)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가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부산 지역 내 해수욕장 및 피서지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오는 26일과 31일 양일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식중독 예방 3대요령(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홍보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수칙 홍보 ▲식중독 예방 홍보물(포스터, 부채, 스티커 등) 배포 등이다.
홍보물은 포스터 6000매, 부채 500개, 식중독 예방 스티커 3000개다.
부산식약청은 이번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통해 식중독 예방에 대한 피서객 등 국민 관심도 제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식품안전 관리 관련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방침이다.
아울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민·관 합동의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해 여름철 식중독 예방 관리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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