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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군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진열, 민간위원장 박현민)는 11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으로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계층 190가구에 여름물품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관내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및 장애인, 한부모 세대 등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지원했으며, 휴대용 손선풍기, 양우산, 종합비타민 등 10만원 상당의 여름나기에 유용한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대상자에게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열 공공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키트를 배분받아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에 지원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복지를 필요로 하는 곳에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을 증진하고, 사회보장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 기관·법인·단체·시설과 연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구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사회보장에 관한 심의·자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fundc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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