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문화재 야행에 참여한 한 가족이 그림자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고 있는 모습. (사진 = 조이호 기자)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다시 깨어나는 천년의 관아, 강릉대도호부’를 슬로건으로 제11회 강릉문화재 야행을 개최하고 있다.

강릉문화재 야행에는 수많은 강릉시민들과 여행객들이 8가지 테마로 이뤄진 행사에 참여하며 강릉의 밤을 맘껏 즐기고 있다.

강릉문화재 야행에서 강릉원주대 법학과 학생들이 악덕 사채업자 독살사건을 주제로 퓨전모의재판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 = 조이호 기자)

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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