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대도호부 관아에 대한 역사적인 내용을 드론으로 표현한 드론라이트쇼. (사진 = 조이호 기자)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다시 깨어나는 천년의 관아, 강릉대도호부’를 슬로건으로 제11회 강릉문화재 야행을 개최하고 있다.

강릉 문화재 야행은 ▲야사 ▲야설 ▲야화 ▲야시 ▲야로 ▲야경 ▲야식 ▲야숙 등 8가지 테마로 이뤄졌다.

특히 강릉야행의 하이라이트인 야경은 600대의 드론으로 군집 비행과 음악과 잘 어울려진 해설로 강릉대도호부 관아에 대한 역사적인 내용을 잘 표현하고 있다.

강릉대도호부 관아에 대한 역사적인 내용을 드론으로 표현한 드론라이트쇼. (사진 = 조이호 기자)
강릉대도호부 관아에 대한 역사적인 내용을 드론으로 표현한 드론라이트쇼. (사진 = 조이호 기자)

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