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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이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선착순 모집한다.
기후변화체험교육관과 신청 학교에서 진행되는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유치원 ‘꼬마에티즌’ ▲초등학교 ‘드림이의 하루’ ‘미래 친환경 건축사’ ‘탄소 다이어트’ ▲중·고등학교 ‘기후변화 속 직업탐구’ ‘기후변화 협상게임’ ‘기후변화와 적정기술’ 등으로 구성됐다.
두드림 내부에서 하는 교육은 무료이고 신청 학교에서 하는 교육은 유료다. 모든 프로그램은 1개 학급을 기준으로 진행하며 최소 인원은 15명 이상이다.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 관계자는 “체험활동과 게임 등을 활용해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신청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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