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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중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동수, 민간위원장 박길오)는 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2023년도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경과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후원연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올해 12월까지 취약계층,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에게 후원할 계획이다.
이어 2022년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가 우수상을 수상한 중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의 벤치마킹을 위해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포함한 15명이 방문했다.
이어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포함한 15명이 2022년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가 우수상을 수상한 중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해 두 단체가 우수사례를 상호교류 하는 자리를 가졌다.
공공위원장인 조동수 중마동장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 상호 의견교류 등으로 인적 네트워크가 강화되는 계기였으며,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이 협력해 다 같이 행복한 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뜻을 전달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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