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가 발생한 폴리미래 용성공장에서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사진 = 여수시)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국가산단 폴리미래 용성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6일 오전 9시경 전남 여수시 여수국가산단 폴리미래 용성공장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 압축동 MCC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화재 진화에 나서 오전 9시40분 완전 진화했다.

불 이난 공장은 기저귀, 부직포 등으원료를 생산하는 공장으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NSP통신 서순곤 기자(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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