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이싱 실리콘 밸리 합창단이 역동적인 모습으로 합창하는 모습. (사진 = 조이호 기자)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에서 열리고 있는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에 미국 아이싱 실리콘 밸리(iSing Silicon Valley) 합창단이 5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축하 콘서트를 진행했다.

3번째 출연진으로 무대에 오른 아이싱 실리콘 밸리 합창단은 2013년 제나 델트 소머스와 세인 트롤이 설립하고 실리콘 밸리에서 300명 이상의 가수를 모아 음악 및 보컬 트레이닝, 저명 아티스트와 협업하고 전 세계를 투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합창단이다.

이날 아이싱 실리콘 밸리 합창단은 총 6곡을 부르며 역동적인 음악으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기립박수를 받으며 인기를 누렸다.

공연이 끝난 후 공연을 관람하고 나오는 관람객들에게 감사합니다를 말하며 인사하는 모습. (사진 = 조이호 기자)

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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