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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세 주춤…제2금융권은 ‘껑충’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5일 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7월 정례조회에서 상호금융 달성탑 전수식을 가졌다.
예수금 부문은 압해농협(조합장 천성태)이 1000억원을 달성해 수상했으며, 대출금 부문은 완도농협(조합장 김미남) 3000억원, 서영광농협(조합장 강상호) 1000억원, 동복농협(조합장 김정수) 700억원을 달성해 각각 수상했다.
상호금융 달성탑은 농협중앙회가 예수금, 대출금에 대해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박종탁 본부장은 “대내외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조합원과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이뤄낸 소중한 성과에 감사드린다”며 “전남농협은 앞으로도 고객과 조합원의 기대에 부흥하고 농업·농촌·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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