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전남농협)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3일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과 함께 목포부주초교에서 ‘전남도교육청과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날 행사는 박종탁 전남본부장을 비롯해 정재헌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 김경채 농협RPC 광주전남협의회장(겸 황산농협 조합장),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강성일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등교하는 부주초교 재학생들에게 전남쌀 대표품종인 ‘새청무쌀’로 만든 삼각김밥을 나눠주며 아침밥의 효능과 효과를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은 성장기 청소년들이 건강한 아침식사 습관을 형성하고, 활기차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박종탁 본부장은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매년 감소하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전남농협은 국민의 건강과 우리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아침식사 권장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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