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토마스의료재단 윌스기념병원(이사장 겸 의료원장 박춘근) 뇌신경센터 이상원 센터장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30일 윌스기념병원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 센터장에게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사평가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민보건 향상과 심사평가원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센터장은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사평가위원으로 심사업무를 지속하고 있다.
또 그동안 수원지방검찰청 및 국민연금공단 자문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근로복지공단 서울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며 국민의 건강권 보장과 의료분야 발전, 사회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기여해왔다.
그는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 교수로 32년간 재직 후 2019년 5월부터 토마스의료재단 윌스기념병원 뇌신경센터에서 뇌졸중, 뇌종양, 두부외상 등 뇌 분야를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이상원 센터장은 “심평원과 국민들을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을 뿐인데 감사패를 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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