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전경 (사진 = NSP통신 DB)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다음 달 3일부터 8월 20일까지 개인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경품과 캐시백 혜택이 가득한 ‘경캐한 썸머’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통!통!통을잡아라” 1등 1명에게 240만원 상당의 루이비통 여성백 ▲2등 3명에게 순금 1돈 ▲3등 100명에게는 J머니 포인트 1만원 적립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캐시백 이벤트는 응모고객을 대상으로 썸머 업종인 ‘주유, 대중교통(항공), 숙박, 면세점(오프라인), 여행사, 해외가맹점’에서 누적금액 30만원 이상 이용시 3만원 캐시백을 고객별 1회 지급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올 여름 최대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JB카드와 함께 시원한 바캉스를 계획할 수 있도록 썸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시즌별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개인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주요 워터파크에서 입장권 할인도 제공된다. ▲완주 ‘아쿠아틱파크 아마존’에서는 전월실적 20만원 이상 충족 시 동반3인까지 10% 청구할인 ▲부안 ‘소노벨 변산 오션플레이’에서는 전북 지역민 할인을 포함해 최대 40%까지 할인혜택 ▲전남 나주시 소재 ‘중흥골드스파 워터락’에서는 전월실적 20만원 이상 충족 시 최대 30%까지 입장권 현장할인을 받을 수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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