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상승…현대건설↑·코오롱글로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서울시 금천구 소재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가 29일 오산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종합비타민 총 500개를 전달했다.
글로벌쉐어는 지난 2017년 설립된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국제구호 NGO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다.
전달식에 참여한 최석훈 글로벌쉐어 팀장은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물품 후원을 마련했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분야별 맞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내 여러 기관과 협약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은 누구나 상담받을 수 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