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 문 원광대 교수 (사진 = 원광대학교)

(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창의공과대학 건설환경공학과 남궁 문 교수가 제3기 국가산학연협력위원으로 위촉됐다.

인사혁신처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국가산학연협력위원회는 국무총리 산하 위원회로 우리나라 산학연협력 관련 정책 전반을 논의하며, 민간위원의 경우 대학, 산업체, 연구소, 언론, 청년, 지자체 등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16인으로 구성돼 있다.

남궁 문 교수는 그동안 교육부 정책자문위원, 대학구조개혁위원, 대학설립심의위원, 민간 감사위원장, 국립대학통폐합위원장 등 다양한 위원직을 수행하고 현재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대학활성화 특별위원, 교육부 양성평등교육위원, 지역혁신인재양성사업, 3단계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사업 관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 국토부장관상 및 대통령 표창,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 등을 받기도 했다.

NSP통신 박윤만 기자(nspy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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