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 광양지점 보훈회관 방문해 물품 전달 (사진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한전MCS 광양지점은 지난 27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에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에게 존경과 감사함을 표하고자 광양시 보훈회관을 방문해 3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해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박기연 지점장을 비롯해 양재균 노동조합 광양지회장과 송평옥 차장, 김은식 청렴리더 등 직원들이 참석해 광양시 보훈회관에 입주한 5개 보훈단체에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양재균 한전MCS 노동조합 광양지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께서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바라고 이후에도 다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박기연 한전MCS 광양지점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재 우리가 이렇게 발전된 나라에서 살 수 있도록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기 위해 조금이나마 물품을 준비했다”며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한전MCS 광양지점은 앞으로도 보훈단체에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나눔 실천과 지역 내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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