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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7일과 24일 2일간 개최한 ‘청춘공감 맞썸프로젝트’ 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미혼 청년의 결혼장려를 위해 의성군이 직접 만남의 장을 제공한 이번 행사는, 생활근거지가 의성군 또는 경상북도인 25세~39세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40명의 참여자 중 8쌍이 커플 매칭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소규모 미팅과 원데이클래스를 접목한 ‘청춘공감 원데이클래스’ △가든파티 형식의 미팅행사 ‘청춘공감 맞썸데이’총 2회차로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의성군은 이번 행사 외에도 신혼부부 대상 △전·월세 주거비용 지원 △관내예식장 이용자 결혼장려금 지원 등 결혼장려를 위한 인구늘리기 시책 또한 지원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년층의 지역정착과 인구증가를 위해 결혼, 신혼부부에 대한 지원책을 새로이 마련하고, 청년층에게 긍정적인 결혼관을 제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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