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조문국박물관은 물놀이장 개장일인 오는 7월 1일 ‘2023 박물관은 살아있다!’ 3회차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 = 의성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의성(군수 김주수)조문국박물관은 물놀이장 개장일인 오는 7월 1일 ‘2023 박물관은 살아있다!’ 3회차 행사를 개최한다.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공연 △자율체험프로그램(민속놀이, 비눗방울놀이) △무인셀프 포토부스 △물풍선 던지기로 구성된다.

매회 다른 내용으로 운영하는 ‘2023 박물관은 살아있다!’ 3회차 공연의 제목은 ‘꼼지와 왕 콧구멍’ 으로 정의로운 주인공 ‘꼼지’ 가 어린이들에게 지혜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내용의 체험형 퓨전 인형극으로 관객과의 적극적 소통을 통해 재미와 교훈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3회차 행사에서는 물놀이장 개장을 축하하고 물놀이장 이용객을 환영하는 의미의 풍선아치와 스카이댄스가 박물관 입구에 설치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물놀이장 개장을 맞아 의성군을 찾아오는 분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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