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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가 제256회 제1차 정례회를 14일부터 28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마감했다.
28일 열린 본회의에는 새마을회, 한국예총 군산지회 등 방청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제9대 군산시의회의 위상을 알렸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23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 보고와 2022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간담회· 현장방문을 실시했으며 군산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7건의 부의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한경봉·김경식·김영자·이연화·설경민·서동완 의원의 5분 발언이 있었다.
김영일 의장은 폐회사에서 “지난 27일 전북 분열을 조장하고 지역 이기주의의 전형을 보여주는 김제시의회의 만행을 다시 한번 규탄한다”고 강조하고 “이에 군산새만금신항과 동서2축 도로 구간을 특별 위기대응지역으로 선언해 모든 군산시민이 결집해 총력 대응에 나설 것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어 “앞으로 군산시의회는 27만 군산시민의 생존권과 새만금의 발전 나아가 전북의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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