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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2023년 광양시 아동권리 정책제안 공모전’을 6월 27일~7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주제는 아동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를 보장할 수 있는 광양시 정책 전반에 대한 자율주제이며, 광양시 거주 18세 미만인 아동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공모 기간 중 광양시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와 정책 제안서를 내려받아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정책 제안은 시에서 자체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6개 제안 (△최우수상 1 △우수상 2 △장려상 3)을 선정해 오는 9월 중 소정의 시상금(광양사랑상품권)과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승택 아동친화도시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아동의 입장에서 필요한 제도와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정에 반영해 모든 아동이 자신들의 권리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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