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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시간여행축제 시민모델을 선발해 '2023년 제11회 군산시간여행축제' 홍보용 포스터를 제작했다.
시는 시간여행축제의 시민참여를 이끌어 내고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난 달부터 시민모델 선발대회를 진행해 축제 대표모델을 선발했으며 총 142팀이 접수, 이 중 심사를 통해 최종 3팀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3팀은 포스터 모델 및 축제 퍼레이드 참여 등 축제 대표모델로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축제를 위해 많은 시민이 참여하고, 지역이 주도해 축제를 운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군산시간여행축제는 ‘군산시간여행, 100년의 미(味)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구)시청광장 및 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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