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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진로로드맵 및 성공적인 취업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저학년 대상 ‘나만의 퍼스널 브랜딩 진로캠프’ 프로그램을 16일 군산 에이본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산대 HASS대학부와 본부직속 특성화대학부의 저학년 재학생 23명을 대상으로 16~17일 1박 2일 동안 진행됐다.
진로캠프는 ▲DISC 검사를 통한 자기이해 ▲직무기반 맞춤형 진로로드맵 수립 ▲직무유형별 퍼스널 이미지메이킹 등 저학년 재학생들의 흥미를 돋우기 위한 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모집 하루만에 기존 접수 인원을 넘어 대기인원이 20여명을 초과하는 등 사전부터 인기를 끌었다.
엄기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해당 진로캠프는 재학생들의 성취동기 강화뿐 아니라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및 진로 활동을 통해 대학생활 성공을 위한 체계적인 로드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입사 지원에 어려움을 겪는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을 위해 자기소개서 및 면접 컨설팅을 진행하는 상시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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