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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특례시 한류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고 성취감을 느끼며 창의성을 길러 특기를 꾸준히 키우도록 하기 위해 ‘음악과 함께 아침을 여는 즐거운 10분’ 활동을 실시한다.

6월 14일 첫 연주회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1층에 마련된 고래 마루 무대에서 10월까지 연주회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학생 자치회 임원의 사회로 매주 3명의 학생이 피아노, 첼로, 해금, 클라리넷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며 가창도 선보일 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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