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농협광주본부)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는 15일 “평동농협(조합장 최삼규)이 고향주부모임(회장 김분순)회원들과 함께 2023년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농산물 소비촉진과 지역사회 소외계층 나눔을 위해 마련된 이 날 행사에는 최삼규 조합장을 비롯한 고향주부모임 회원 25명이 참여했으며, 열무김치 및 밑반찬 2종을 직접 준비해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최삼규 조합장은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일상에 작은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며 “평동농협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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