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최대호 시장이 관내 한 식당에서 상수도 계량기 검침 업무를 수행하는 민간검침원 21명과 간담회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 안양시)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14일 관내 한 식당에서 상수도 계량기 검침 업무를 수행하는 민간검침원 21명과 간담회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간담회는 매달 관내 상수도 계량기 검침과 요금고지서 배부를 위해 힘쓰고 있는 민간검침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업무 수행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 청취 및 사고 없는 작업수행을 위한 안전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최대호 시장은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대면하며 업무를 수행하는 검침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안전사고 예방 및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시에서는 2023년 5월 기준 총 4만9872전 중 4만4553전을 구역별로 21명의 민간검침원이 매달 1일부터 25일까지 검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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