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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안동대학교 안동형 일자리사업단은 미취업 청년의 구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취업 교육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취업교육은 안동에 거주하고,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7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무료로 제공된다.
△MBTI 성격유형검사 △면접을 위한 퍼스널컬러진단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역량 강화 등 취업 성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경기 침체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창업 지원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오현 기자(kimoh6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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