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액션스퀘어↑·액토즈소프트↓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이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도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차량 사용본거지가 완주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해서 등록돼 있고, 최종 소유주가 6개월 이상 소유한 배출가스 5등급에 해당하는 노후 경유자동차이다.
지원대 수는 42대이며, 차종별 저감장치 부착비용의 약 90%를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12일부터 16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을 통해 인터넷 신청 또는 직접방문(군청 6층 자원순환과) 접수하면 된다.
사업에 따라 장치를 부착한 차량은 2년간 의무적으로 부착 운행해야 하며, 환경개선부담금이 3년간 면제되지만,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은 받을 수 없다.
임동완 자원순환과장은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지원을 통해 보다 쾌적한 대기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