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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최동철 강서구의회 의장이 6일 7일 ‘1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환경부에서 추진한 범국민적 실천 운동으로,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고’라는 슬로건과 함께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며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가는 캠페인이다.
최동철 의장은 “우리 미래세대를 위해 공공기관이 앞장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해 나가야 한다”며 “강서구의회도 평소 생활과 각종 회의에서 다회용 컵과 텀블러 사용을 늘려가며 작은 것에서부터 실천해 나가고, 더 나아가 탄소 중립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조례를 제정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오중균 성북구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최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과 금천구의회 김용술 의장 및 용산구의회 오천진 의장을 지명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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