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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은 7일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의 주최로 열린 제8회 INAK 사회공헌대상 지방자치부문 지방자치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윤원균 의장은 지역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민원 해결을 위해 현장 방문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과의 따뜻한 나눔을 통해 실천적인 소통을 생활화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윤원균 의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민원 현장 위주의 활동을 하려고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INAK 사회공헌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 바람직한 청소년상을 정립하는데 귀감이 되는 자와 지역과 국가 발전에 공로가 있는 자를 찾아 그들의 헌신적인 삶을 널리 알리어 정의롭고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된 상으로 총 12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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