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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이 7일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는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 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 은 우리 사회에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근절하기 위해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릴레인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손덕수 의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심각성과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범사회적 운동으로 확산되어 마약 범죄가 없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군민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부탁드리며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영덕군의회도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한편 김광열 영덕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손덕수 의장은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김경열 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장, 장영락 영덕·울진 축협조합장을 지목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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