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수원 현충탑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 헌화 등 참배했다. (사진 = 김동연 도지사 페이스북)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6일 수원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참배했다며 그분들의 정신을 기리고 명예를 살피며 그 정신을 잇는 일은 우리 몫이다고 피력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의 글에서 “예순여덟 번째 맞는 현충일이다. 사익 대신 공익 앞에 목숨까지 내놓은 숭고한 희생이자 고귀한 헌신이었다”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러면서 “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독립, 호국 민주화를 뒤이어 ‘더 큰 평화’를 계승해 내겠다”면서 “서울, 대전에 이어 대한민국 제3의 국립현충원을 경기도 연천에 조성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도내 참전 명예수당을 53% 인상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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