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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가 ‘더불어 성장하는 자립형 평생학습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군산 시민들의 슬기로운 제2의 인생 시작을 위한 미래설계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40세 이상 군산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에 접속해 미래설계 교육과정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올해 교육과정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변화, 여행, 건강, 소통, 재무설계, 창업 및 재취업이란 주제로 6명의 저명한 전문 강사진들을 통해 유익한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종필 교육지원과장은 “요즘 평균 퇴직 연령이 조기퇴직 등으로 인해 예전보다 낮아지는 추세로, 미래설계 교육과정은 40대부터 건강하고 행복한 제2 인생 설계를 준비할 수 있는 초입 단계”라며 “군산시는 지속적으로 생애주기에 맞는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해 평생학습이 시민들의 인생 방향키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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